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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병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울산·경남병원회가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울산·경남병원회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지하 3층 아모르룸에서 '2022년 울산·경남병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정환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국장, 권양근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조회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장, 윤철호 울산·경남병원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50여명의 회원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 보고와 2022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그리고 병원회 운영비 활용방안(코로나19 격려금 지급)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2부 세미나에서는 삼성창원병원 임경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이 병원 조직문화 혁신과 관련해 '우리의 꿈을 찾아 떠나는 항해, 블루다이아몬드'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 김지혜 심사평가부장의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관련 심사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철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속된 위기 속에 대면으로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가지는 정기총회"라며 "그간 울산·경남병원회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여러 병원이 모여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이런 현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되지 못해 무척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그동안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은 동영상 축사를 통해 "병원계는 새 정부 출범으로 많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규제성 정책은 재고하고, 국민 건강권 수호와 병원경영 합리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병원협회도 정책을 선도하고 회원병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회무역량을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남병원회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울산과 경남지역 390여개의 병원이 소속된 단체다. 지역 병원들이 마주한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비정기적 모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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