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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오나미, 9월의 신부된다...박민과 1년 6개월 열애 끝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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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SNS

개그우먼 오나미(38)와 2세 연하 전 축구선수 박민(36)이 9월 4일 결혼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은 다음 회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오나미 박민 커플의 결혼이 언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오나미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서로 축구에 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며 "만약 공개한다면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수근이 주례에 대해 묻자 김병지는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이수근이 "오빠에게 영광이지"라고 했다. 또한 김병지가 "축가는 누군데"라고 하자 조혜련이 노래를 부르며 흥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오나미는 지난달 5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지만 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더 잘할게요"라며 박민과의 커플샷을 게재했하기도 했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해 7월부터 2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공개열애를 해왔고 약 1년 6개월 만에 부부 연을 맺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