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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 발전방안 모색

여수시는 지난 27일과 28일 노사발전재단(고용노동부 산하) 주관으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간담회'가 소노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알렸다.

여수시는 지난 27일과 28일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간담회'가 소노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 4월 시작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의 진행과정을 공유하고 지방선거 이후 변경된 사업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사발전재단,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담당 부서와 10개 지자체, 컨소시엄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수시도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사발전재단, 한국능률협회와 협약을 맺고, '수소산업 기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을 목표로 컨설팅 연구용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성대 김종한 교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박용철 소장 등 현장 자문단은 수소분야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적 지원 지역 전략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선박 시범사업 검토 수소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와 벨류체인 구축 등을 제안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의 의견을 컨설팅 과정에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식 부시장은 "수소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자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여수시가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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