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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주대, 노인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진행

'홈(HOME)복지관 영양프로그램' 교육 모습. 사진/동주대학교

동주대학교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영양관리 및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홈(HOME)복지관 영양프로그램'을 6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연인원 140명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과 관리를 담당한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김은혜 과장은 "노년기 건강한 삶의 통합적 균형을 위해 전문 영양사와 조리를 담당하는 실무자가 협력해 진행하기 때문에 실생활에 실천 응용할 수 있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마지막 수업까지 최선을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리실습교육을 담당한 동주대 디저트&서양조리과의 외식조리센터 부설 드림카페 김지수매니저는 "저당 저염식 중심의 조리방법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식사 대용 간식 조리법도 함께 교육하고 있어 더 효과적"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수업까지 알차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학교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산학협력으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실천하는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홈(HOME)복지관 영양프로그램으로 현재 영양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어르신들도 식사 준비에 도움이 되는 조리법을 전수하는 교육 효과로, 노인복지관련 시설과 기관으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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