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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尹 대통령, 16개 외교일정·세일즈 외교…나토 순방 마치고 귀국

3박 5일간 나토 일정 마치고 귀국…한미일 공조 등

윤석열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인 3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했다. 3박 5일간의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인 3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는 1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11시 40분쯤 공군 1호기에서 내렸으며 스페인으로 출국할 때와 같이 윤 대통령은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검은색 원피스에 청록색 계열의 재킷을 입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공항에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차량에 탑승하기 전 이 장관의 손을 잡고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지난달 27일 출국해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에 머물며 16개의 외교일정을 소화하며 원전 및 공급망 협력 등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나토 정상회의 공식 세션인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3분 연설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회의와 4년 9개월만에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와 함께 호주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프랑스, 폴란드, EU, 덴마크, 체코, 캐나다, 영국 등 10개국과 양자회담을 통해 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원자력, 방산산업, 첨단미래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세일즈 외교도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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