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로 최근 주식시장이 먹구름이다. 지난 1일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00선을 내줬다. 그만큼 주식시장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달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금리인상은 민감한 이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메트로신문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최하는 '2022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2에서 '금리인상과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금리인상기 주식 투자전략과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5만전자'까지 하락한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종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선 증시 전문가인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반도체 애널리스트인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은퇴준비 전문가인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친다.

*행사명:2022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2)

*주제:금리인상기 주식시장 전망과 100세시대 자산관리

*일시:7월 19일(화) 14:00~17:00(VIP 티타임 13:40~14:00)

*장소: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