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국에서 네오 QLED 작품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수동 카페 마를리에서도 4일부터 16일까지 팝업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네오 QLED로 구현한 것이다. 국내 미술계와 NFT아트계 유명 작가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했다. 전시 이름도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사용자에 숲과 같은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전시 매장에서 네오 QLED 8K를 구매하면 티빙 24개월 구독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다시 한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Neo QLED 8K을 통해 원화 그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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