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하승철 하동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

하승철 하동군수가 관내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하동군

하동군이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각종 자연재난에 따른 군민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하승철 군수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및 폭염 등의 재난에 대비, 휴일인 지난 3일 관내 대형사업장 등을 찾아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현장 내 그늘 등 휴식공간 마련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하 군수는 이 자리에서 "매년 태풍·집중호우 및 폭염에 의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설물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4호 태풍 '에이리(AERE)'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다음 태풍이 올 것을 대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재해에서 안전한 하동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여름철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