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기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5개교를 선정해 '꿈꾸는 초록누리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기후위기·탄소중립시대를 맞아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환경역량을 높고,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론, 탐구, 실험활동 등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낙동강의 역사,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역할 등 낙동강의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이론교육과 그와 관련된 제품을 만들기, 생활폐기물처리종합단지 견학 등 체험교육을 병행한다.
또 환경보전 관련 학교별 자체활동(학교별 70만원 지원)을 평가해 우수학교를 선정해 상장 및 포상금(환경부장관상 100만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50만원)도 수여할 계획이다.
꿈꾸는 초록누리단에 관해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 공지·공고에서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박재현 청장은 "꿈꾸는 초록누리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초등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 기후변화 및 물환경문제 등에 대한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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