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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평생교육원, 바다 초등생존수영 시범 운영

물적응훈련 실습 모습. 사진/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해양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산시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초등학교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바다 초등생존수영'을 시범 진행한다.

 

기존 실내(수영장) 초등생존수영 교육은 3학년~5학년 대상으로 계속 실시하고 있었으나, 초등생존수영 심화과정으로 실제 바다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바다 초등생존수영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총 21일간 실시한다. 8개교에서 약 469명이 이 프로그램에 신청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상활동에 대한 아동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참가 초등학생들의 협동심과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정 한국해양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론중심의 형식적인 교육과정이 아닌 실기중심의 실질적·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대학의 잠재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생존수영 교육의 거점 센터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교육인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주요 교육 과정은 ▲라이프자켓 착용법 ▲LifeRaft 탑승법 ▲해상 물적응 ▲해상대기법 ▲해상이동법 등으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교육을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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