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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주민 대상 건강강사 양성

부산 동래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사진제공=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명장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난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명장·안락동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주민 신체활동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 신체활동 강사 양성 과정'은 지역주민을 건강 강사로 양성해 주민 주도적 지역사회 신체활동 실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6개월간 44회의 신체활동 교육과 1회의 주민 지도자 기본과정으로 진행된다.

 

명장2동 마을건강센터는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실시해 주민 신체활동 강사로 위촉하고, 이들이 내년 상반기부터 경로당 등에서 실버 건강 교실을 운영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종목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 관련 주민 강사를 양성해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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