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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추진

창녕군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일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창녕군은 7~8월 폭염발생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군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 쉼터, 경로당에서 일사병 등 온열질환 대처 교육을 진행하고 쿨 스카프, 부채, 쿨 타월 등을 배부했다.

 

또 코로나19로 대상자들의 건강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폭염대응 건강관리 방법, 온열질환 유의사항 등 가정방문 교육과 함께 유선 모니터링도 추진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쿨 스카프가 시원하고 너무 좋다"며 "덕분에 힘든 무더위를 좀 수월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3대 건강수칙(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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