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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정비창, 현장 이동정비·교육 서비스 진행

해양경찰정비창 경비함정 현장 이동정비 모습. 사진/해양경찰정비창

해양경찰정비창은 경비함정 운용 중 발생하는 장비고장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이동정비 및 교육 서비스를 시행해 함정 가동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비창 이동정비팀은 경비함정 고장사고 요청시 24시간 이내 현장 이동, 72시간 내 복구 수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주요 실적으로 경비함정 81척의 기관 54건, 전기전자 27건으로 해상 치안 유지에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장비 운용법 및 고장 시 긴급대처법 교육을 통해 함정 자체 정비 기술 능력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 원격정비시스템(EMS)을 활용해 원양에서 경비작전 중인 중·대형함정의 장비 고장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서 자체 정비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비창 이동정비팀은 팀장을 포함 5명(기관 3명, 전기 1명, 통신 1명)으로 구성돼 매년 전국 20개 해양경찰관서의 경비함정을 수리하기 위해 약 200회의 이동정비를 하고 있다.

 

박상식 창장은 "해상에서 민생치안 최일선을 지키는 경비함정의 활동 공백이 발생치 않토록 현장 이동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교육으로 자체정비 능력을 항상 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