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2022년도 정책지원관 최종합격자 10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입법·행정·기획 등 관련 분야 실무경력을 갖춘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들이다.
이들은 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 ▲예산·결산 심의 등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 ▲의정 자료 수집 및 분석 등에 관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이근 의장은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출범과 함께 의원 의정활동을 도울 정책지원관이 임용돼 의회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 일 잘하는 의회가 되도록 다양한 분야에 인재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2023년까지 총 22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