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부산TP, 지능정보서비스기업 선정·지원

지원 기업 평가 모습.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국가혁신클러스터 내 지능정보서비스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총 29개 기업을 선정,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획역량강화지원과 기술사업화지원, 기술이전 연계 신사업 육성지원의 3개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기획역량강화지원은 저스티스어드벤처 등 5개 기업이 선정돼 산업부, 중기부 등 중앙부처 R&D사업을 타기팅한 지능정보서비스분야 신규 사업의 사전기획과 사전시각화 시뮬레이션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사업화지원은 유림인포텍 등 22개 기업에 대해 단기간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서비스에 대한 제품 성능 및 디자인(설계) 향상, 시험인증, 특허지원 등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술이전 연계 신사업 육성은 에코그린 등 2개 기업에 기술이전 비용과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운영,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술이전을 통한 신사업으로의 전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존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지역거점들을 연계해 지역대표 신산업을 육성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부산은 지능정보서비스산업을 대표산업으로 선정해 ICT기반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해양, 금융, 조선, 물류, 디지털콘텐츠 등 부산 국가혁신클러스터 특화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가혁신융복합단지(센텀·문현·동삼 혁신도시 등) 혹은 인근지역(문현혁신지구 기준 반경 10㎞ 내)에 있거나 단지 내로 이전·신규설립예정인 지능정보서비스 분야 중소·중견기업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지역 미래 성장의 중심이 되는 지능정보서비스 기반 기술사업화를 통해 기업 매출 증대, 신규 국비 사업 확보가 기대된다"며 "국가혁신클러스터 내 지능정보서비스 산업 및 기업 경쟁력 강화로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