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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도서관·김해도서관, 월요일 시범 개관

경상남도교육청 전경.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7월부터 마산도서관, 김해도서관이 월요일에도 문을 여는 '월요일 개관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용자들이 언제나 다가갈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환경을 만들고자 고민해왔다.

 

이에 직속 기관인 마산도서관, 김해도서관을 대상으로 월요일에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다만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은 쉰다.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5곳은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을 상시 개방하면서 기존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과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과 더불어 상시 개방 도서관은 모두 4곳이 된다.

 

아울러 도서관자동화시스템(스마트도서관) 도입으로 미래형 도서관을 구축해 24시간 365일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도서관의 월요일 개방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월요일에도 도서관을 열어 지역민들에게 언제나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용자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높이고자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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