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2일'작업자근로자 안전보건시스템'을 대상으로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훈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운영 중인 시스템이 재해로 손상된 상황을 가정하고, 백업데이터를 복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관리원은 '사이버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책반, 정보시스템 복구반, 전산장비 복구반, 업무 복구반 등으로 담당자를 배치하고 지정된 상황에 따른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훈련은 관리원의 전산 인프라를 총괄하는 디지털혁신추진단과 유지관리 협력업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김일환 원장은 "대국민 안전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건설 및 시설안전 정보시스템에 대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