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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與 "상임위 정상 가동해 유류세·반도체 등 민생 현안 처리해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마무리와 함께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까지 마쳐야 민생 법안 처리도 할 수 있는 만큼, 민주당에 조속한 협상 마무리를 당부한 것이다. 사진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마무리와 함께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까지 마쳐야 민생 법안 처리도 할 수 있는 만큼, 민주당에 조속한 협상 마무리를 당부한 것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국회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당리당략이 아니라 시급한 민생 현안을 위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며 "지난해 7월 합의한 11대 7로 상임위를 배분해야 한다. 민주당 의지만 있다면 오늘(5일)이라도 여야 합의를 도출할 수 있어, 조건 없이 원 구성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완전한 (국회) 정상화를 위해 상임위가 정상 가동돼야 한다. 각 상임위는 해결할 민생 현안이 산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법안, 유류세 부담 완화 차원의 탄력세율 확대 법안, 반도체특별법 보완 등에 대해 언급한 뒤 "경제 위기를 헤쳐가기 위해 민생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자"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상임위별로 부처 민생 현안을 보고 받고, 민생 입법에 착수해야 한다. 올해 여름 6% 수준으로 예상되는 높은 물가 상승률,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곡물 및 원자재 (가격 폭등) 등 위기가 산적한 가운데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조속히 상임위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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