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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동빈, 하반기 사장단회의는 '부산'에서 연다

지난달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CGF에 참석한 신동빈 회장은 직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벌였다. /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14일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하반기 VCM(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과 식품, 쇼핑, 호텔, 화학 등 각 사업군 총괄대표이사,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하반기 VCM에서는 상반기 그룹사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 겹친 경제 상황을 반영한 하반기 계열사별 경영전략을 논의한다.

 

VCM이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롯데는 VCM을 2020년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비대면 웨비나(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했고 이번 상반기는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었다.

 

부산에서 열리는 데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계열사들의 지원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앞서 지난달 유럽 출장길 중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CGF 글로벌 써밋'에서도 롯데 공식 부스를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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