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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관광기념품 스토어 오픈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관광기념품(굿즈)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진/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관광기념품(굿즈)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조성한 기념품 판매 특화 공간에서 입점 업체 대표들과 함께 상호협력체계구축을 약속하는 '거버넌스 데이' 행사를 개최, 지난 4일부터 기념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남해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관광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군내 관광사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남해각 관광기념품 판매 사업은 지난 6월 판매 입점 업체를 공식 모집해 최종 11개 사업체 입점을 확정했다.

 

현재 남해각 관광플랫폼에서는 ▲남해각 손소독제 ▲다랭이마을 코스터 ▲유자 향초 ▲남해바다 책갈피 ▲종려나무 키링 ▲은모래 비치향초 ▲독일마을 엽서 ▲남해티셔츠 ▲남해바다 모스타블렛 ▲에코백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관광기념품이 기다리고 있다.

 

관광문화재단은 관광기념품 판매 스토어 운영을 통해 남해군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지역의 창의적 관광 기념품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꽃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남해군의 매력을 잘 담은 기념품을 비단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했다"며 "지역 곳곳에 분산돼 있는 기념품을 한 데 모아 알림으로써 우리 지역민이 가진 매력과 강점을 선보이고, 관광기념품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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