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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보도자료

[증권가 브리핑] KB·신금투·하이투자·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KB증권의 대표 모바일 앱인 'M-able(마블)'에 'My ISA' 메뉴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 '중개형 ISA'로 고객 절세투자 지원

 

/KB증권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세금을 줄이며 장기 분산투자가 가능한 중개형 ISA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화면을 오픈했다.

 

'My ISA' 메뉴에서는 ISA계좌에 대한 상세정보와 더불어 총자산과 수익률, 입출금 가능금액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ISA계좌 관리를 위해 고객이 자주 쓰는 기능과 메뉴를 한 화면에 모아 투자자의 동선을 간편하게 줄였다.

 

특히 중개형 ISA의 투자 포트폴리오 현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함으로써 자산군별 상품 보유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중개형 ISA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바로 매수할 수 있도록 연결하여 거래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ISA 제도 및 투자가이드를 통합하여 안내하고 중개형 ISA를 중심으로 메뉴를 개편했다. ISA 알아보기를 통해 유형별 ISA 장점 및 투자방법 등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화면 대신 친근한 단어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고객들이 중개형 ISA계좌를 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KB증권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중개형 ISA를 통한 고객들의 절세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7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첫째, '중개형 ISA 절세 체크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개형 ISA계좌에 입금 시, 입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중개형 ISA계좌에서 공모펀드와 ELS, DLS를 순매수하는 고객에게도 매수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두 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어 최대 6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절세계좌 ETF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개형 ISA 및 연금계좌를 통해 KB STAR ETF나 TIGER ETF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각 ETF마다 2022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동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고객은 추첨을 통해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중개형 ISA'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16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6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6회차 강연은 7월 7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강석오 책임연구원이 '한국 게임산업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과 글로벌 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하고, 한국 게임시장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위기에 직면 했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7회차 강연은 7월 21일 구글코리아 김태원 전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 워킹'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30억원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HI ELS 3058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0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59호는 코스피200지수, S&P 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월지급식 ELS이다. 매 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종가)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이상인 경우 연 7.32%(월 0.61%)의 월쿠폰을 지급하고,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MZ개미, 스스로 종목 분석하고, 주식은 내돈내산"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주식투자자 대부분이 아르바이트 등 본인의 근로소득으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제5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대학원생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자 대부분은 투자기간이 3년 미만으로 짧은 편이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65.1%가 주식투자 기간이 1~3년이라고 답했다. 1년 미만을 포함하면 81.4%다. 응답자 평균연령이 24.6세임을 감안하면 대부분이 성인이 된 이후, 시기적으로는 동학개미운동 이후 주식투자를 시작한 셈이다.

 

투자금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으로 마련한 이들이 64%로 용돈(28.1%)이나 상속·증여 자산(4.9%)보다 많았다. 또한 47%가 주식에 500만원 미만을 투자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위한 신용거래 등 대출이 있는 투자자는 18.2%에 불과하며, 대출 규모는 대부분 500만원 미만(53.5%)이다.

 

주식투자를 접하게 된 경로는 '지인의 권유'가 4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문·잡지·도서가 14.4%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 활동에 익숙한 세대답게 유튜브(14%)와 온라인커뮤니티·SNS·블로그(13%)라고 답한 대학생 투자자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투자정보를 얻는 채널 역시 언론·뉴스(34.9%)와 SNS·유튜브(30%)가 많았다.

 

투자 종목의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판단한다고 답한 이들이 많았다. 투자 판단 요소를 묻는 질문에 26%가 '종목의 사업전망 및 경쟁력', 22.8%가 '종목의 최근 실적 및 재무상태'를 꼽았다. 이어 '테마 움직임'(18.1%), '경제환경이나 제도 수혜'(13.7%) 순이다. 반면 '전문가 등 다른 사람의 분석과 추천'을 답한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 투자하는 주식의 종목 수는 2~5개(56%)의 비중이 가장 크고, 투자 전략으로는 가치주(45.3%)보다는 성장주(48.1%)를 선호했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에는 적극적이다. 대학생 주식투자자 68.5%가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주식 쏠림 현상이 강했다. 해외주식에 투자 중인 응답자 가운데 88.4%가 미국주식에 투자 중이다. 복수응답에도 불구하고 중국·유럽·일본 등 다른 지역에 투자하는 사람은 각각 5%에도 미치지 못했다.

 

더불어 4명 중 1명 꼴로 주식 외 가상자산에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투자의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기대수익률'(49.1%)다. 가상자산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17%다. 다만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는 이들은 그 이유로 '지나치게 큰 변동성'(41.8%)과 '불확실한 내재가치'(37.1%)를 꼽아 같은 요소를 반대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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