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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울산 중구가 국민권익위원회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사진/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가 국민권익위원회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직접 고충 민원을 접수·상담하고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11명과 협업기관 전문가 5명을 합쳐 총 16명의 상담관이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농림 ▲교통도로 ▲도시수자원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예약 접수된 민원 6건은 더 깊이 있게 검토해 관련 정보 등을 구체적으로 민원인에게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에도 태화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터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궁금했던 점, 불편했던 점 등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