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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2022년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 사업 최종 선정

세종대 전경. /세종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2022년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교육 사업이다. 공예와 디자인의 창조적 협업을 도모하고 전통 문화산업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사업에는 세종대, 홍익대, 서울여대, 대구가톨릭대, 목원대 등 총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학교별 2300만원의 교육 운영비를 지원하고 참여 학생에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세종대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새로운 공예 디자인을 제시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장인의 전통공예 기술과 학생의 시각을 더한 디자인을 창출하기 위해 '디자인 재료 및 성형기법' 수업을 개설했다. 수업에서는 CNC 가공과 3D 프린팅 등 현대의 제조기법을 접목해 새로운 제조 기법과 혁신적인 조형을 창출한다.

 

해당 사업은 12월 진행되는 시상식과 수료식에서 참여 학교의 우수한 작품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공진원 이사장상, 공진원 원장상을 시상하고 마무리된다.

 

세종대 디자인이노베이션 전공 김진성 교수는 "공예디자인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전통적으로 이어온 목공예를 신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교육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새로운 디자인 결과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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