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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코웨이,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나서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왼쪽부터)한두원 코웨이 AirCare필터개발팀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나섰다.

 

7일 코웨이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협약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비롯해 춘천시 상수도 미보급지역 정수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열악한 실내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환경부와 손잡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코웨이가 지난 5일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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