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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동반위, 한전KDN과 협력사 좋은 일자리 창출지원

한전KDN, 상생협력기금 1억 출연…근로자 장기재직도 유도

 

(왼쪽 4번째부터)김장현 한전KDN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가 한전KDN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섰다.

 

동반위는 한전KDN과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급여, 복지 등이 우수한 일하기 좋은 기업이 많음에도 구직자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작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공기관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동반위와 협업해 협력사 채용 지원부터 근로자 장기재직 유도까지 패키지로 지원한다.

 

세부적인 지은 복지·연봉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유튜버를 통해 참여기업의 근로조건을 구직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들이 구직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채용지원금 지급을 통해 근로자의 장기재직도 지원한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국민 10명중 8명이 한국 경제에서 가장 시급한 구조적 문제로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로 꼽을 만큼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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