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지난달 공개한 숏폼 드라마가 열흘만에 1600만 뷰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CU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제작한 숏폼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채널에 공개했다. 편의점 고인물은 CU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만든 총 20부작 드라마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공개 중이다.
편의점 고인물은 CU의 아르바이트 9년차인 스태프 '하루'가 겪는 일상 속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풀어낸 콘텐츠로 최근 MZ세대들의 문화 코드에 맞춰 편의점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들이 그려진다.
편의점 고인물의 조회수는 CU튜브 내 다른 쇼츠 콘텐츠의 조회수 대비 무려 22배나 높으며 시청자의 직접적인 반응을 알 수 있는 SNS 콘텐츠 반응지수(PIS)도 약 60만 건에 달한다. CU튜브 전체 월평균 조회수도 드라마 방영 전 대비 391.0% 껑충 뛰었으며 신규 구독자 수도 단기간에 2만여 명 이상 늘었다. CU튜브의 전체 누적 조회수는 2800만 회에서 3900만 회로 급증했다.
이달 6일 기준 지금까지 업로드 된 총 7개의 콘텐츠 중 '이상형 손님 왔을 때 알바생 공감'편이 약 340만 회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초보 점장과 고인물 알바'편 230만 회, '마해자 김시우의 등장'편 2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올 초 플레이리스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드라마 활용 콘텐츠 IP 제작 및 공동 사업 ▲브랜디드 콘텐츠 협업 ▲플레이리스트 IP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 ▲마케팅 협업 활동 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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