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는 장애발생예방법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7일 백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등학교 10여 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장애발생 원인 가운데 사고 및 질병 등 후천적 요인에 따른 발생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의 경우 사고로 뇌와 척수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오랜 기간 장애를 갖고 살아가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이번 교육은 초·중등학생의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강사가 직접 본인의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사고로 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활 주변 사고발생 예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후천적 장애발생예방의 중요성과 신체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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