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화당도 정수조리기를 쓰게 됐다.
하우스쿡은 창화당과 스마트 키친 도입 업무 제휴를 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창화당은 30여년 노하우를 담은 만두 외식 업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충남 천안시 신불당점을 시작으로 정수조리기를 활용한 스마트 키친을 도입할 예정이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해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주방 공간 온도를 낮추는 등 근무 환경을 제고할 수 있어 외식 업체 관심이높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큰 공사, 인테리어가 필요 없고, 친환경적이며 고정비를 줄이는 장점이 있다"며, "창화당의 스마트 키친 설치와 운영을 적극 지원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하우스쿡은 지난 6월 국방부 '2022년 상반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대상'으로 선정 됐고, 무인 라면 매장과 외식 케이터링 매장 설치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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