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밀양시, 종이형 밀양사랑상품권 판매·환전대행점 확대

종이형 밀양사랑상품권. 사진/밀양시

밀양시는 오는 1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인 종이형 밀양사랑상품권 판매·환전대행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36개소에서 종이형 밀양사랑상품권을 판매·환전해온 시는 경남은행, 신협(미리벌신협, 밀양신협), 새마을금고(밀양새마을금고, 밀양중앙새마을금고), 밀양시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매대행점 12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48개소로 확대한다.

 

종이형 밀양사랑상품권은 10% 할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형과 통합으로 월 80만원이다. 전통시장은 물론 음식점, 주유소, 소규모 마트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판매대행점 확대로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 가맹점의 상품권 구입 및 환전 업무 편의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로 피해가 많았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