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장성군, 치매극복 선도단체 및 선도기업 신규 지정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사진제공=장성군

장성군이 최근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선도기업' 5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의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곳은 ▲드림공동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장성숲이야기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사)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영락양로원 총 5곳이다.

 

지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 인식 개선과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함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치매 환자들을 위하여 만 60세 이상 치매 조기 검진, 인지 강화프로그램, 치매 진단비 및 치매 치료 관리비, 조호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