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2년 '인문사회 기초연구지원사업'에 6개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술·연구역량 강화와 학문 균형발전을 통한 인문, 사회과학의 미래사회 변화 및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연구자들의 체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에서 중견연구지원 부문에 박준형(영어영문학부), 안상욱(국제지역학부), 이춘수(국제통상학부), 임석원(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전중옥(경영학부) 교수, 일반공동지원 부문에 서창배(중국학과)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
연구 기간은 1년에서 2년간이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인문사회 기초연구지원사업으로 중견연구지원 등 일반연구지원사업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명저번역지원사업 등에 640여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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