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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울산시가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울산시청

울산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장수완 행정부시장, 저출산 극복 유공 표창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마련된다.

 

기념식은 ▲임신·출산지원 시책 추진 유공자 및 2022년 울산시 아이좋아 행복출산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 ▲공모전 당선작 시사회 ▲기념사 및 축사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연(퍼포먼스) 및 샌드아트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행사는 '가족사랑 함께하는 육아!' 주제로 6남매 다둥이 아빠인 V.O.S 박지헌이 육아 요령 등을 전달하는 육아 토크와 힐링 미니콘서트로 즐거움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인구의 날 행사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울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9년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영향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1년 같은 날에 제정해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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