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합천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간담회 개최

중장기 합천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위한 실무자 간담회 모습.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합천농업의 원예분야 생산·유통에 대한 중장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 및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이사, 각 지역농협 상무들과 함께 용주면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간담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합천군의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위촉된 자문위원의 개편되는 지침과 현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 후 행정, 농협, 합천유통이 기관별 입장과 의견을 주고 받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당초 예상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합천군 관계자는 "지난달 24일에 이어서 오늘이 두 번째 간담회인데, 우리 군의 앞으로 5년간 원예농업을 총망라할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 신중하게 논의돼야 한다"며 "앞으로 여러 번의 회의를 더 거쳐서 정부 정책과 우리 군의 여건을 정확히 반영한 합천군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다음달 19일까지 중장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초안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검토와 수정을 거쳐 10월 말까지 최종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