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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한방약초 원산지 표시 개선교육 진행

한방약초 원산지 표시 개선교육 장면.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산청에서 생산한 한방약초의 상품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방약초 규격포장재 원산지표시 개선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방약초 규격포장재 지원사업을 받은 보조사업자와 산엔청쇼핑몰 입점업체 관련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원산지 표시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방약초 규격포장재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및 농산물 친환경 인증표기 개선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산청군은 규격과 디자인이 통일된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산청약초의 상품성과 신뢰성, 브랜드 홍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한방약초 규격포장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한방약초 규격포장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방약초축제는 물론 2023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해 산청약초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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