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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 전 대통령, "급작스런 비보에 안타깝고 비통…日 국민 위로"

尹 대통령, 전날 아베 전 총리 유족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 보내

문재인 전 대통령이 9일 선거 유세 중 총격에 의해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습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9일 선거 유세 중 총격에 의해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베 전 총리의 급작스런 비보에 매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는 최장수 총리로 일본 국민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며 "본인과는 한일관계 발전과 동북아의 평화·번영을 위해 20차례가 넘는 회담과 전화 통화를 통해 오랫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함께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베 전 총리의 명복을 빈다"며 "가족들과 일본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전날(8일) 아베 전 총리의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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