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F의 '유니데코', 세계 70여개국에서 대접받는 브랜드로 성장
양 기관 MOU 협약...지속성장 가능한 ESG경영 플랫폼 구축키로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임상호 이사장과 친환경 바닥재 '유니데코(UNIDECO)' 브랜드를 생산하는 ㈜케이디에프 김영일 대표이사가 지속성장 가능한 ESG경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4차산업혁명 관련 협업 및 정보교류 ▲스마트팩토리 분야 활성화 협력 ▲최신 교육 및 정보교류 협력 ▲기타 기관간에 필요한 사항 등 4차산업혁명 분야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 구축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국내보다 해외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아오면서 해외 시장개척에 주력할 수 밖에 없었다"며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써 경쟁력있는 제품의 연구개발과 ESG경영을 동시에 추진해야하는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 기업은 시공할 때 본드가 필요없는 친환경 바닥재를 자랑한다. 기존 바닥재 시공에서는 접착제인 본드가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본드가 필요없는 끼움식 제품을 개발하면서 획기적 제품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신수호 유니데코기술연구소 과장은 "해외에서는 본드로 시공하는 제품은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데 착안해 개발하게 됐다"며 "오히려 시공과 철거가 손쉽고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의 플랫폼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양 기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발빠른 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성장지원 등 ㈜케이디에프와의 상생 전략을 마련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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