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26일 출시한 '생과일주스' 2종의 판매량이 40일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생과일주스' 2종은 지난해 6월 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선보인 생과일 음료 '생과일 수박주스'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큰 인기를 끌며, 이디야커피의 대표 여름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평균 2.5만 잔이 팔리며 작년 수박주스의 판매량보다 약 60% 증가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월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충청남도와 농산물유통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논산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제철 수박을 사용하여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고,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은 부여 세도 대추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 넣어 식사대용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생과일주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여름철 무더위 생과일주스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메뉴를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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