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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이양균 현대차 영업이사, 현대차 최초 누적 판매대수 7천대 달성

현대차 최초로 누적 7천 대 판매를 달성한 이양균 영업이사(오른쪽)

현대자동차는 경기 평택시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가 창사 최초로 '7천대 판매거장'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1990년 현대차에 입사한 이 영업이사는 지난달 29일 기준 수소전기차 넥쏘 계약에 성공하며 자동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 입사한 지 32년 만이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넘긴 우수 직원에게 부여하는 칭호로, 이 이사는 2014년 11월 5000대를 돌파해 판매거장이 된 바 있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 대수에 따른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인데 2000대, 3000대, 4000대 달성 시 각각 '판매장인', '판매명장', '판매명인' 칭호가 부여된다. 이 영업이사는 판매에 대한 간절함과 각종 모임을 통해 쌓은 지역사회 인맥을 판매비결로 꼽았다.

 

또 7000번째 고객이 구매한 차량이 현대차 대표 친환경차인 넥쏘라는 점에도 의미를 뒀다.

 

7000번째 차량을 구매한 왕연상 고객은 "이번이 이 영업이사로부터 구매한 세 번째 차량"이라며 "세제 혜택과 600㎞ 이상의 긴 주행거리, 5분 이내의 짧은 충전시간 등으로 넥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영업이사는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은퇴 전 목표가 누적 판매 7000대 달성이었는데 그 목표를 이룬 지금부터는 이양균의 역사가 현대차의 역사라는 생각으로 고객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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