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수도 시설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k-water(파주수도지사)와 올해 5월 합동점검반(총 12명)을 편성해, 재난대비 상황근무 편성,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 장비 관리, 상수도 시설물(금파취수장, 문산정수장, 배수지 8개소 등) 정비 등 상수시설물을 합동으로 점검했다.
또한, 단수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월 k-water와 함께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지원 물품과 장비(급수차량, 굴삭기 등)를 구비하고 24시간 상시 긴급 복구를 위해 5개의 협력업체를 운영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피영일 상수도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시민들이 수돗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도시설 운영·관리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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