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국내에서도 창립 100주년을 기념했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워 오브 생추어리'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재와 같은 형식으로 '궁극의 편안함'을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 링컨 브랜드 핵심 가치와 미래 전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관람객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에비에이터와 노틸러스, 코세어뿐 아니라 출시 예정인 링컨 플래그십 네비게이터 부분변경까지 모든 라인업을 소개했다. 헤리티지 콘텐츠와 차량 안내 서비스도 제공했다.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버추얼 투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링컨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링컨의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링컨코리아에서도 국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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