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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상 수상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프로그램에서 우수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프로그램 '뮤궁뮤진'에서 우수 참여기관에 선정,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프로그램 뮤궁뮤진은 언택트 시대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해시태그(#)를 타고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온라인 뮤지엄 여행이다.

 

지난 5월 진행된 뮤궁뮤진 프로그램엔 전국에서 모두 193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했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굿즈, 비밀, 소리, 자랑 등 7가지 주제로 소장품 보존처리 과정,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 속 태종대 ASMR, 문화상품 50% 할인 이벤트 등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결과 참여도, 호응도, 홍보 및 확산 기여도, 콘텐츠 내용 등 우수기관 선정 기준에 따라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에 이바지한 성과로 우수기관 선정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석당박물관 관계자는 "처음으로 참여한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프로그램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한 학내 구성원과 국민의 높은 호응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며 "이달 중순에도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매력을 담은 콘텐츠로 대국민 참여형 소셜 미디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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