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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사기아름마을 백련리도요지 방문

사기아름마을을 찾은 하승철 군수가 마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하동군

하승철 하동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변화·활력을 위해 제1호 고전면 신월마을 군민고충 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민 소통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 군수는 전날 진교면 사기아름마을을 찾아 연꽃단지 경관 개선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과 군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후관로 교체사업 등 마을 내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함께 마을 활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교면 백련리 새미골 도요지는 16∼17세기 조선 전통 막사발의 본고장이자 일본 국보 이도다완 생산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또 영화 '취화선'의 촬영장으로 매년 '찻사발과 연꽃' 만남 축제를 개최하는 지역 명소다.

 

군은 2003년부터 아름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도예 체험과 연지 산책 등 농촌 테마형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테마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하 군수는 이날 관계부서 간부 공무원들과 현장을 찾아 공약 및 현안 사항과 관련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피며 지역 활력 찾기를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군정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사기아름마을 주민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연꽃 판매 애로 및 연차 가공공장 보조사업 지원 ▲마을가꾸기 사업 선정에 따른 마을테마 논의 ▲연꽃단지 산책로 조성 등 마을자원을 적극 활용한 농가소득 향상방안을 건의했다.

 

하 군수는 "1읍면 1지방정원 1핫플레이스를 생각하며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이곳이며, 도기념물 제24호 백련리도요지와 백련연꽃단지는 하동의 자랑으로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이 방문객의 마음을 아름답게 정화하는 특별한 명소로 더 발전할 것"이라며 "민선 8기 하동군정은 군민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군민과 함께 도약하는 지역 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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