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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내식당 전용 모바일 서비스 강화…효율적인 운영으로 소비자 만족도 UP

아워홈 구내식당 방문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밀케어(Meal Care)'에 접속해 메뉴를 확인하고 있다/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내식당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진에 나섰다.

 

최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MZ세대 직원들이 늘어나고 비대면 주문 및 결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아워홈은 자체 구내식당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밀케어(Meal Care)'의 기능을 강화했다.

 

아워홈은 지난 2017년 론칭한 '밀케어' 앱을 통해 식단 메뉴 및 영양 정보, 고객 상담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오더(모바일을 통한 간편 예약 및 주문 서비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스마트오더는 구내식당과 내부 입점 카페테리아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를 비롯한 간편식, HMR 등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미리 예약할 수 있고 카페 음료도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 효율적인 구내식당 운영이 가능하다. 또 사전에 메뉴 확인이 가능하며 주문 후 기다림 없이 즉시 방문 수령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은 당일과 주간 식단 구성 및 이용시간 등을 확인하고 고객이 선택한 메뉴에 대한 맛 평가와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아워홈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경로를 개설해 실제 이용 고객의 식단 및 서비스 관련 개선사항 등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식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고객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톡을 통해 식단 조회부터 테이크아웃 제품 예약 주문 및 결제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본인이 이용하는 구내식당명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서비스 이용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또 챗봇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상시 실시해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구내식당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내식당 전용 앱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아워홈만의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에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켜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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