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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문화도시 시민기획단 워크숍' 개최

부산 북구가 지난 9일 '북구 문화도시 시민기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북구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시민주도의 북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기획단 역할을 공유하고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함께 논의하고자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 문화도시 시민기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기획단은 북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 설계와 실행에 참여하는 워킹그룹으로,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105명의 시민이 시민기획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0여명의 시민기획단이 참여하여 시민기획단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강연과 함께 북구 문화도시 세부사업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문화도시와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시민기획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 참여자들은 △도시아카이브 △시민문화살롱 △문화이음터 △시민기획자 학교 △만개의 공동체 등 5개 세부 사업별로 그룹을 나눠 각 사업의 방향과 세부내용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북구는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세부사업별 그룹 토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북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설계와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오태원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기획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우리구가 올해 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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