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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굿즈 픽업 서비스' 실시…입구부터 우의·물총 들고 썸머워터펀 참전

에버랜드는 썸머워터펀 축제를 위해 '굿즈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인기 MD 상품을 입구로 픽업해준다.

 

에버랜드는 '굿즈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방문객들이 여름 축제인 썸머워터펀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판다 판초우의와 물총, 헤어밴드 등 13개 제품을 입구 매장에서 바로 제공하는 내용이다.입장하면서 바로 물을 맞고 물총을 즐기는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게 한 것.

 

이용자는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과 굿즈를 함께 구매하면 정문 앞 라시언 메모리엄샵에서 QR코드를 보여주고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트 카드 1만원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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