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한국타이어,'트레드앤그루브'의 업사이클링 스니커즈 추가 판매

한국타이어와 트레드앤그루브가 협업해 만든 업사이클링 스니커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업사이클링 슈즈 스타트업 브랜드 '트레드앤그루브'와 특별 제작한 스니커즈 100켤레를 오는 25일부터 추가 판매한다.

 

앞서 한국타이어와 트레드앤그루브는 타이어를 재활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 변신'을 통해 업사이클링 슈즈를 제작, 출시했다. 총 200켤레 한정판으로 준비한 상품은 모두 소진됐다. 추가로 판매되는 100켤레는 트레드앤그루브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

 

타이어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신발은 한 켤레당 약 9㎏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있다. 일반 신발 밑창보다 약 2.9배 높은 접지력과 약 1.5배 우수한 내마모도는 덤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총 300켤레의 스니커즈를 통해 약 2700kg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P2',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S2 AS',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등 총 3종의 타이어가 제공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슈즈 브랜드 '야세(YASE)'와 협업해 폐타이어 재활용 슈즈를 제작하고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협업해 빗길과 눈길에서 안정성을 강화한 운동화를 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