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공식 모델 블랙핑크 로제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TV 광고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은 자택 인근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바라던 신선 그대로'를 콘셉트로 로제의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신선함을 문 앞까지 배달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의 강점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베이킹을 준비하던 로제가 메인 재료인 샤인머스캣을 무심결에 하나씩 집어 먹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로제는 케이크에 올리려던 샤인머스캣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스마트폰으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을 이용해 샤인머스캣을 주문한다. 신선하게 배송된 샤인머스캣으로 금세 케이크를 완성해 여유롭게 맛보는 로제의 모습을 통해 손쉬운 주문으로 필요한 상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은 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온라인 사업 및 신선식품 배송을 도입한 홈플러스가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서비스다.
채소, 축산, 유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을 인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직접 골라 1시간 내외로 고객에게 배송하며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주문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무려 417%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TV 광고 전개를 기념해 20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첫 주문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의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지난 2월 '마트직송' 광고에 이어 두 번째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신규 광고를 통해 여름철 빠르고 편리하게 장보기가 가능한 퀵커머스 '1시간 즉시배송'의 고객 인식을 견고히 하고 각 점포의 물류 거점 역할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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