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가 잔디 광장을 '문화 바캉스'로 공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올 여름 잔디 광장에 '한여름의 낭만과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슨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레나 광장에서는 롯타 버스킹을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티스트 2팀이 공연을 펼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소통할 수 있다. 우선 가수 경서예지가 참여한다.

월드파크에는 20일 미니언즈2 주인공이 나타난다. 24일까지 6m 크기 '미니언즈크쥬'를 소개하고, SNS에 필수태그인 #미니언즈2, #미니언즈크쥬, #롯데월드타워를 달아 인증하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아울러 매주 금요일과 주말에는 미니언즈 코스튬이 돌아다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