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2일 새벽 고속열차가 정차하는 경부선 구포역사 신축공사를 위해 임시건널목 설치공사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구포역사 신축사업은 기존 구포역사의 건물 노후에 따라 시설물 안전보강 및 고객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노후 일반철도역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고(2019년 일평균 8988명) 앞으로 이용객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역 시설 확장이 필요함에 따라 시행됐다.
구포역 신축공사는 지난 12일 승강장 내 임시건널목 설치 작업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고속열차(KTX) 등 열차가 운행되는 전차선 상부에 역사를 짓기 때문에 야간 작업, 위험한 작업이 많아 고객·작업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주택가가 바로 인접해있어 소음 등 주민 불편 발생 우려 작업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날 새벽 직접 현장을 찾아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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