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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하인생 동문, 中 북경과학기술대 교수 임용

창원대 졸업생 하인생 동문이 북경과학기술대 재료공학계열 교수로 임용됐다. 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졸업생(석·박사) 하인생 동문이 중국의 명문 북경과학기술대학교 재료공학계열(국립 국가재료복역안전과학센터, National Center for Materials Service Safety) 교수로 임용됐다고 14일 밝혔다.

 

하인생 교수는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석사에 이어 2015년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융합부품소재 연구센터 전임연구원과 전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북경과학기술대 교수로 임용돼 오는 9월부터 강의및 연구를 시작한다.

 

하인생 교수는 석사 과정부터 현재까지 금속재료, 특히 발전소재 신뢰성 평가 및 미세조직 평가·제어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하인생 동문이 임용된 중국 재료복역안전과학센터는 중국 제1의 국가연구센터로, 북경과기대는 중국 금속재료분야 최상급 연구교육 기간인 중국 최고 명문대학이다.

 

중국 정부가 21세기 100개 대학을 선정해 세계일류급 수준의 대학으로 육성하려는 프로젝트에 들어간 중국 2900여 개 대학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신기삼 지도교수는 "하인생 교수는 전자 현미경 분석 분야의 탁월한 인재로, 중국과 창원대의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창원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신기삼 교수, 하인생 교수와 간담회를 진행한 이호영 총장은 "한중 양국의 발전적 관계에 이바지해 주고, 교수로서도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및 대학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창원대도 지원·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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